[트오세 소소한 일상] 감옥의 파수꾼 위치 찾아 삼만리... 요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줄여서 트오세란 게임을 잠깐 잠깐씩 즐기고 있습니다. 비록 망겜이라고 불리고 있는 게임이지만...ㅋㅋ 소소하게 즐기긴 좋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음악도 좋고, 레벨업에 집착하기 보단 탐험을 즐기거나 몬스터 아이템 모아서 콜렉션 채우는 재미로 즐기고 있네요. 게다가 전 팀플 자체가 성향이랑 안 맞아서 인던도 한번도 간 적이 없습니다...ㅋㅋ 솔플이 최고에요...! 이렇게 엄청 천천히 키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3일 만에 100 레벨을 넘어, 지금은 103 입니다. 뒤늦게 놓친 퀘스트가 있다는 걸 알아서 저랩퀘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뭐... 감옥의 파수꾼? 이란 퀘스트에서 막히더군요... 아샤크 지하 감옥 3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