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서버 발렌타인 의상 !! 남자의상 무지하게 맘에 듭니다. 무려 탐정컨셉의 의장... 국내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션도 귀엽습니다.. 긁적긁적거리는게 아주 귀요미들이네요... 여자의상은 신발이 맘에 듭니다. 스타킹이 아주 잘빠졌어요. 저 체크무늬 모양이 특히.. 물론 의장도 좋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 http://mabinogi.nexon.net/News/Announcements/1/00IK7 *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대충의 스토리... 언젠가부터 여신들은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수도의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나무가 솟아올라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재앙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이 몬스터로 변한 식물들의 공격을 받을 때도 여신들은 여전히 기도에 응하지 않았다. 신수의 날. 그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의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여신들이 돌아오길 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원래의 삶을 되찾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절망만이 계속되던 어느 날, 왕국의 곳곳에서 여신의 꿈을 꾸었다는 사람들이 클라페다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과연 여신들이 돌아온다는 징조일까? 아니면 새로운 재앙의 시작인 것일까? 이러쿵 저러쿵.. 여신얘기 줄줄이 나오는거보니까 왠지 마비노기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