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카페/일러스트] 마법학교에 대하여 특별편 / 케일의 고백 프로필 & 일러스트 (한마디 수집완료)


마법학교 특별편 / 케일의 고백 - 프로필 & 일러스트


- 아직까지 케일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지 못한 리암, 본편 이후의 이야기.
- 총 스토리 5개, 全스토리 오픈에 800 친밀도 필요.
- 블렌드 레시피의 <키위 스무디>에서 등장합니다.


학년수석 리암
한마디 / [여전한 곳] [공부] [응징]


학년차석 케일
한마디 / [이런 곳] [착실한 리암] [감정 표현]


~ 마법학교 특별편 / 케일의 고백 의상목록 ~


망토를 벗은 리암
마법학교 특별편 / 케일의 고백 모든 스토리 졸업시 획득가능 합니다.


⚠︎ BL 일러스트 주의 ⚠︎


리암, 케일 특별편 #1-1
마법학교 특별편 #1-5
Illust by Sonnet


마법학교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담긴 마법학교 특별편, 케일의 고백입니다. 부제인 케일의 고백대로 케일이 고백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겠지요. 본편에서는 사실 일방적인 리암의 고백과 푸시만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특별편은 케일의 역습(?)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케일이 리암에게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 구성으로 가게 된다는 말이죠. 이번 특별편의 일러스트는 본편 일러레인 소넷님이 그대로 이어 그리셨습니다. 본편 일러스트와 더불어 이번 일러스트도 서로 물고 빠는(...) 케일과 리암이네요. 확실히 낭만카페는 공수구분이 철저히 되어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커플들을 살펴보면 어느쪽이 공이고 구인지 확연히 알 수 있거든요. 구분을 애매하게 짓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확실히 구분 지어놓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겠지요. 나중에 반전으로 뒤바뀐다던지 그런 것도 기대되긴 하는데, 글쎄요, 과연 나와줄지 의문입니다.
앞으로의 특별편 업데이트는 이런식으로 본편 이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나의 일러스트와 함께 쭈욱 나올 것 같습니다. 신규 레시피가 나올 때까지 유저들이 지겹지 않도록 가벼운 특별편 정도의 패치들을 넣었다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퍼즐조각 모으기 이벤트도 한달에 한번 꼴로 실행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퍼즐모으기 보다는 이런 특별편 패치들이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퍼즐이벤트 같은 경우, 하루라도 낭만카페를 쉬면 퍼즐을 모을 기회가 박탈되기 때문에 얼른 들어가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거든요. 저는 하루 정도는 게임에 안들어가고 노닥거리고 자연스럽게 정신을 치유하는 여유로운 게임을 하고 싶은 유저이기 때문에 이런 접속을 유도시키는 이벤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귀찮아서 퍼즐 모으는 둥 마는 둥 하느라 이벤트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두번째 일러스트에 필요한 퍼즐갯수를 반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원두를 써야할 판이겠어요. 낭태기(낭만카페 권태기)가 아주 제대로 왔습니다. 재배소년도 억지로 출석만 하고 있는 형편이네요. 하긴, 노가다 게임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세개씩이나 한꺼번에 하다보니 질릴만도 합니다. 어쨌든 퍼즐은 기간내에 원두 사용 없이 얻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케일이랑 리암 커플은 낭만카페 중 제 최애캐 커플입니다. 소넷님 그림체도 좋고 케일이랑 리암 성격도 맘에 들었거든요. 마법학교라는 배경도 재밌었고요. 특히 낭만카페에 대한 마법적 설정의 떡밥이 터지는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마법학교 전까지는 그래도 선생님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특히나 특별편 업데이트 중 나온 망토를 벗은 리암 덕분에 마법학교가 제 최애캐 목록으로 굳어졌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업데이트가 나올지 모르겠으나 현재로썬,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마법학교 그룹이 역시 넘사벽입니다. 이 벽이 허물어지는 그날까지 마법학교 만세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마법의 램프 일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빨간모자 씨앗 일러스트도 얼른 올리고 싶은데 빨간모자 두번째 레어가 너무 안나오네요.




⚠︎ 모든 일러스트의 저작권은 아울로그 낭만카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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