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 소소한 일상♪] 고양이 귀를 얻었습니다.

[트오세 소소한 일상♪] 고양이 귀를 얻었습니다.

여기가 네밸랫 광산 2층이었나...? 뭔 동네를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어 놓았는지... 저 사진 워프 타고 방 3개, 비밀의 방? 다 연 다음, 보물상자랑 맵 100% 완성하려고 중앙방 쪽으로 갔는데, ....결국 포기하고 나왔습니다...ㅋㅋㅋ 무슨 마법사랑, 궁수랑 일정량 이상 잡으면 횃불 붙일 수 있는 방문이 열린다고 해서 열심히 잡았는데 100마리를 넘게 잡아도 안 열리더군요.(...) 결국 포기했습니다. 언젠간 다시 가겠지요...핫.

네밸랫 광산 100% 공략 있는 곳 링크입니다.

+여기 댓글에 따르면 문 앞 몬스터를 180마리 정도 잡으라네요...이런 미친!

카롤리스 샘터 퀘스트 중에 마력으로 잠긴 상자 퀘스트가 완료가 안 되어 둥둥 떠다녀서 재방문하였습니다. 어딘지 헤매다가 겨우 찾았네요.

카롤리스 샘터 지도 - 마력에 잠긴 상자

저기 지도 상에 빨간 걸로 표시된 부분에 상자가 있었습니다. 스페이스바로 클릭해서 열면 몬스터를 잡아서 마력을 채워넣으라는 퀘스트가 뜹니다. 보상으로 카롤리스 이야기 2권이란 책도 얻었네요. 참고로 1권은 저 지도의 '수제티 계곡'이란 글자의 수랑 제 사이에 있습니다. 바위 사이에 오묘하게 끼워져 있더군요. 공략 안봤으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음...

펠케 신전터에서 한창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상한 퀘스트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재발 방지라는 퀘인데, 퀘 내용은 각각 두 장소에 있는 오브젝트를 5개씩 불태우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두 곳 모두 오브젝트가 4개 밖에 없드라구요... 퀘스트엔 분명히 5개라도 써 있어서 어디 숨겨져 있나, 하고 엄청 꼼꼼하게 다 뒤졌는데도 안 나와서 열뻗쳐가지구 검색해보니까.........................버그래요.(왈칵) 버그래.....

그리고ㅡ 레벨 4 열쇠를 얻기 위해 세이르 숲까지 이어지는 여정... 메인퀘에 나오는 NPC들 일러스트가 너무 예쁩니다.

여차저차☆ 드디어 얻게 된 랩4 열쇠를 들고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고양이 귀 보물 상자가 있는 장소는 바로 압셈타 수원지!

안타깝게도 여신상이 이 맵엔 없드라구요. 하지만 예전에 여기서 주문서를 사용한 적이 있어 쉽게 도착하였습니다. 내 빅피쳐가 통했다....!

고양이 귀 - 앞

고양이 귀 - 옆

고양이 귀 - 뒤

고양이 귀 - 사선

헤헤... 역시 냥이귀...... 귀엽습니다... 만족 만족 대만족!

처음엔 토끼 귀 먼저 얻을까 했는데, 그래도 역시 귀는 고양이귀가 진리지요! 토끼 귀는 나중에 천천히 모으는 걸로...

이제 다음 목표는 핑크색 염색약 얻기 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