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배소년/일러스트] 4성 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種(피겨 스케이트 씨앗)


[그룹4.57] スケートリンクへようこそ(스케이트 링크에 어서오세요)
빙상에서 춤추는 소년들의 이야기.


カボック&フィオ(케이폭&피오)
일반 일러스트
Illust by Teku


元フィギュア選手ペトラ(전 피겨선수 페트라)
레어 일러스트
Illust by Teku


일본 재배소년 4성 피겨 스케이트 씨앗 일러스트입니다. 피겨스케이트를 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네요. 등장인물로는 현재진행형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케이폭과 피오가 나오고, 둘은 서로가 라이벌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불운한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려 휠체어 신세를 지고있는 두 라이벌 소년들의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페트라가 있습니다. 자신을 자주 찾아오는 두 친구가 좋긴하지만 자기는 연습조차 못하는데, 열심히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둘을 질투하고 부러워합니다. 스토리 마지막에서는 기필코 복귀하겠다는 다짐에 울분을 참으며 끝나지요. 스포츠물 소년들의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언젠가 믹스 맨드레이크라던지 이벤트가 나온다면 페트라가 건강해져서 나오는 스토리가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페트라 넘 불쌍해요.(으으.)
피겨스케이트의 씨앗 맨드레이크들은 총 3명, 케이폭과 피오, 페트라가 등장합니다. 먼저 첫번째 맨드레이크인 케이폭에게 부여된 식물을 볼까요. 이름따라서 식물은 '케이폭'입니다. 꽃말은 '성실, 정직', 관엽식물로써 모든 이들이 두루두루 좋아하는 식물로, 하나의 줄기에서 8~10매 정도의 이파리가 달립니다. 또다른 별명으로는 쉐프렐라라고 불리운다고도 하네요. 일본어로는 'カポック(카폭) 혹은 カボック(카복)'으로 표기됩니다. 두번째 맨드레이크는 피겨선수이자 케이폭의 라이벌, 피오입니다. 피오의 담당식물은 파피오페델룸, 혹은 시프리페듐이라고도 하는 식물로, 무슨 화학용어같은 이름이네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네요. 꽃말은 '사려깊음', 피오가 케이폭에겐 모르겠지만, 적어도 페트라에겐 다정한 성격이긴 하죠. 마지막 세번째 맨드레이크는 대망의 페트라입니다. 페트라의 담당식물은 '헤데라'네요. 꽃말은 '영원히', 기후의 변화에도 시들기 어려운 식물이라 이런 꽃말이 붙은 듯 합니다. 페트라와의 연관관계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특성이 있어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딱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 되겠습니다. 딱히 햇빛을 받지 않아도 형광등의 빛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거든요. 이런 끈질긴 성격이, 자신이 다쳐서 피겨를 다시 못하게 되더라도 기필코 노력해보이겠다는 페트라의 성격과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피겨스케이트 씨앗의 타이틀인 'スケートリンクへようこそ(스케이트 링크에 어서오세요)'는 일본만화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명대사인 '어서오세요, 호스트부에'의 패러디 인...것 같습니다. 원예부와 똑같은 패러디네요. 이 패러디일지도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추정입니다.
일러스트는 란마루 씨앗을 그리셨던 테쿠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동글동글한 눈매가 특이점이죠. 원 일러레분보다 새로운 일러레님이 그리시기를 내심 기대했지만, 뭐 그래도 애들이 귀여워서 만족입니다.
피겨스케이트 씨앗의 소개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정보사항 혹은 수정사항이 생긴다면 추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일러스트의 저작권은 아울로그 재배소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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