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8화] 두번째 순위 발표식 +7주차 순위표/콘셉트 평가 구성원

​​프로듀스 101 시즌2 8화] 두번째 순위 발표식 +7주차 순위표/콘셉트 평가 구성원

프듀 시즌2도 어느덧 8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었던 날이죠. 저번 6주차 순위 보고 많이 놀랐었는데, 이번주 순위 보고 또 놀랐습니다.
한편, 순위 발표식 전에 깨알같은 콘셉트 평가곡들에 대한 소개와 팀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Show Time (Nu Disco)
작곡 : Veethoven, 오성환, TRAY, KINGMAKER
<Show Time>은 앞으로 벌어질 소년들의 쇼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 그리고 각오와 다짐을 사랑의 세레나데에 빗대어 표현한 Nu Disco 장르의 일렉트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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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윤지성, 김상균, 노태현, 이우진, 박우담, ​우진영, 정동수, 유회승, 변현민, 김남형, 김상빈


​​​​I Know You Know (Synth Pop/Funk)
작곡 : 신혁
<I Know You Know>는 19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룬 펑크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권현빈, 김태동, 서성혁, 김예현, 김동현, 김동한, ​여환웅, 김태우, 이광현, 김용진, 윤재찬


​​열어줘 (Future EDM)
작곡 : Devine-Channel
<열어줘>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연인에게 사랑을 열정적으로 고백 하고 있는 곡이다. Future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댄스곡으로 반전의 반전이 연속되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는 곡이다.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타카다 켄타, ​박성우, 홍은기, 주진우, 윤희석, 이유진, 김성리, 이기원, 이인수


​​NEVER (Deep House)
작곡 : 트리플 H, Flow Blow
<NEVER>는 세련된 사운드가 포인트인 딥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어떻게든 잊으려고하는 한 남자의 절규가 담겨있는 곡으로서 트렌디한 음악에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종현, 라이관린, 이대휘, 임영민,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유선호, 박우진, 하성운 전원생존!


​​​​Oh Little Girl (Hip Hop)
작곡 : 키겐, ASSBRASS
<Oh Little Girl>은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강한 끌림의 사랑을 깨닳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힙합비트 위에 펼쳐진 밝고 건강한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가 돋보인다.

​박지훈, 배진영, 안형섭, 정세운, 최민기, 이의웅, 이건희, 장문복,​ 이준우, 저스틴, 정정, 김동빈

(수정중...)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이루어진 팀세팅이었습니다. 이벤트 란에 있길래 참고만 하는 줄 알았더니, 국프의 선택에 그냥 맡겨버린 것이거라구요..? 은근 잘짜여진 팀구성이라 맘에 듭니당.
이와중에 강다니엘, 김동빈, 이기원 연생들은 SNS로 자기가 하고 싶은 콘셉곡을 노출시켰나봐요? 그 패널티로 맨 나중에 매칭이 되어서 강다니엘과 이기원은 열어줘로, 김동빈은 오 리를 걸로 배정되게 됩니다. 이런건 알아서 스킵할줄 알았는데 방송에 내보내서 의외였습니다.
허나, 이렇게 팀이 구성되었다고 해서 이 멤버 그대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임시'이며, 순위 방출될 연생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팀원이 부족한 팀은 다른 팀에서 영입할 연생을, 팀원이 넘쳐흐르는 팀은 팀내에서 방출할 연생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죠. 특히 네버 조의 연생들은 다 살아남았기 때문에 방출할 팀원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방출 멤버 선택 방식은 그 팀의 최상위권 연생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김종현 연생이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오늘 회차의 하이라이트 - 101 펀치킹 선발전 옹성우 연생의 자신감 회수 씬 ㅋㅋㅋ)


그리고, 반전이 넘치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 7주차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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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까운 연생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여환웅, 유회승, 홍민기, 우진영, 저스틴, 정동수 등등 더 보고 싶은 연생들이 다 떨어져버렸네요!? 하하? 너무나 아까운 멤버들...
그래도 다행히 갠적으로 응원했던 김예현, 김동현이 살아남아서 안심했습니다. 적어도 이 둘은 콘셉 평가에선 보고 싶었거든요. 후..
12-20위권 내 이동도 흥미로웠습니다. 배진영, 유선호, 박우진, 정세운이 고만고만하게 저번주에 이어 계속 12권 주변에서 맴돌고 있고 윤지성, 김사무엘, 안형섭의 하락은 6주차에서도 보여졌었죠? 그래도 다들 조금씩 순위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20위 안으로 들어 온 김용국 연생! 무려 17계단 상승! 진짜 엄청난 상승세네요. 지난번 편집을 잘 받아서 오를 줄은 알았는데, 이만큼이나 오르다니...ㄷㄷ
데뷔권 내 순위 이동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1위 김종현, 9위의 김재환, 11위 강동호 정도는 거의 예상했던 바였는데 의외였던 연생이 바로 2위의 라이관린, 5위의 임영민, 8위에 가 있는 강다니엘이었습니다. 라이관린 이렇게 상승세가 좋을 줄 몰랐었고, 임영민은 지난주 순위권 밖인 12위 였는데 5위까지 올랐네요! 알파카의 힘인가? 그리고 의외의 강다니엘의 순위 하락..? 2위 할 줄 알았는데 8위까지 내려갈 줄은 몰랐네요. 옹군과 영혼의 파트너인 만큼 이번에도 둘이 붙어있을라고 8위가 되었나 싶을 정도...ㅋㅋ(옹군은 레알 대박 헐 럭키세븐입니다..)



다음주는 또 어떤 순위 변동이 있을지 기대되네요...마구마구 휙휙 바뀌니 원.. 갠적으로 이번에 김동현 밀어주기 편집이 있었는데 좀 올랐으면 싶기도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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