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배소년/일러스트] 콜라보 이벤트 狼は花の馨りの種(늑대는 꽃의 향기 씨앗)


[이벤트] 狼は花の馨り(늑대는 꽃의 향기)
잡지'Daria'에서 연재중인 일본의 대인기 민족BL코믹 늑대는 꽃의 향기 콜라보 스토리, 왕도의 병사와 백록소년의 신분을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



王都を守護する兵士、イルウェス(왕도를 수호하는 병사, 이르웨스)
이벤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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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邪気に戯れる白鹿、アルタ(천진무구하게 장난을 즐기는 백록, 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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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命に囚われる王子、トグト(숙명에 사로잡힌 왕자, 토그토)
이벤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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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일본 재배소년 콜라보 이벤트 씨앗 포스팅입니다. 이번 씨앗은 늑대는 꽃의 향기 씨앗(狼は花の馨りの種)입니다. 여성향 만화잡지인 'Daria'에서 호평 연재 중인 '늑대는 꽃의 향기(狼は花の馨り)'의 인기 캐릭터들이 재배소년의 맨드레이크화가 되어 씨앗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늑대는 꽃의 향기는 굉장히 인기있는 BL만화라고 하네요. 특히 작가인 리유마 카나씨의 독창성 있는 세계관과 그 특유의 애절한 스토리 전개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만화의 스토리를 대충 요약하자면. 옛날 검은 늑대와 흰 사슴이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 피를 강하게 이어받은 백색 머리의 아이는 '백록'이라 불리어, 대대로 왕족의 짝이 되는 숙명을 지고 있다고 핮니다. 하지만 백록 소년인 알타는 왕도를 수호하는 병사 이르웨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요, 이렇게 두사람의 이뤄질수가 없는 사랑이 시작되고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만 보았는데도 굉장히 슬퍼지네요. 재배소년과의 콜라보 이벤트는 두차례 있었습니다. 일단 첫 이벤트는 2015년 8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였고요, 인기가 있었나본지 정확히 1년 후에 다시 이벤트가 있었네요. 2016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었습니다. 스토리는 총 6개이고, 일러스트는 3종입니다.
재배소년으로 콜라보 이벤트가 되면서 들어온 캐릭터는 총 세명으로, 일단 두 주연인 알타와 이르웨스가 있고, 아마 서브남주인 것 같은 왕자 캐릭터인 토그토가 있네요. 토그토가 위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알타와 이어져야 하는 운명인, 그 왕족인 것 같습니다. 첫 맨드레이크인 이르웨스는 재배소년의 맨드레이크화가 되면서 용담을 머리에 얹게 되었네요. 그는 왕도의 병사로 전투를 즐겨하지 않는 검술의 초인류 캐릭터를 맡고 있습니다. 심성은 부드럽지만 평소에는 잘 웃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무서워 한다고 하네요. 꽃말은 정의, 성실이라고 합니다. 왕도의 병사 컨셉으로서 딱 맞는 꽃말이네요. 두번째 맨드레이크인 우리 실질적인 주인공, 알타의 식물은 스노플레이크입니다. 대대로 백록의 피를 이어온 이 소년은 '재앙'이라 두려움을 받으며 마을에 유폐되어 왔다는 설정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르웨스를 너무 좋아하려 한시고 곁에서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꽃말은 ‘순수, 순결, 청결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록에 맞는 꽃말이네요. 마지막 세번째 맨드레이크는 두 주인공의 사이를 그 존재로만으로도 방해하는(?) 서브남주인, 왕자 토그토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황녀 씨앗의 모란과 같은 식물인 모란을 부여 받았네요. 그는 긍지높은 왕자로, 성격이 굉장히 건방지고 붙임성이 없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라의 번영을 항시 걱정하고 있는 왕족으로, 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고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꽃말은 품격, 부귀, 낯가림입니다. 황자인 모란과 꽃말이 같은 만큼 그 신분도 같은 만큼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알타랑 이어져야 하는 운명인데, 정작 알타라는 애는 이르웨스란 사람을 좋아하고, 이분도 참 불쌍한 운명입니다.
일러스트는 어떤 분이 그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련한 분위기가 있는게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특히나 이르웨스 일러스트가 마음에 드는군요.
다음에도 콜라보 이벤트 씨앗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다음은 아마 후궁유희 씨앗일 것 같네요. 미연시 게임인듯 하여 기대됩니다.



⚠︎ 모든 일러스트의 저작권은 아울로그 재배소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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